'무한도전'
'무한도전' 멤버들이 게릴라 응원을 펼치며 시민들의 용기를 북돋워준다.
25일 방송되는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응원을 필요로 하는 곳에 몸소 찾아가 '게릴라 응원 서비스'를 진행하는 특집이 전파를 탄다.
지난해 10월 연세대와 고려대의 정기 대항전 행사에 참여하며 탄생한 '무한도전 응원단'은 국가대표 치어리딩 선수들에게 고난도 동작을 전수받은 뒤 각자의 장점을 살린 맞춤형 동작을 연습해 실력을 쌓아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엄숙한 회사의 시무식, 고시 준비에 한창인 학원, 여고 합창대회 등 다양한 상황과 장소에서 열띤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은 25일 6시25분.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