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그친 뒤 미세먼지'
비 그친 뒤 미세먼지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25일 서울, 경기도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온 뒤 오후부터 차츰 비가 그치며 이후 미세먼지 농도가 올라간다고 밝혔다.
대기가 정체된 데다 중국 오염물질까지 밀려오면서 살짝 내려갔던 미세먼지 농도가 다소 높아지는 것.
이에 따라 외출할 때에는 황사 마스크를 챙기는 게 좋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지역에는 비가 눈으로 바뀌며 대설 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동해안은 내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올 것으로 보인다.
또 비가 내린 후 내일 오전에는 다소 춥겠지만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설 연휴도 포근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팀
사진= 비 그친 뒤 미세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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