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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운명적 만남 '완벽 연기력'

승인 2014-01-28 00:33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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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배우 김희선과 이서진 주연의 새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첫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측은 경주시의 한 야외 촬영장에서 지난 11일 진행된 촬영장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촬영분은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이 운명적인 만남을 갖게 되는 장면.

첫 촬영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는 후문. 제작사 측은 "이서진과 김희선이 서로 감정을 절제하며 완벽한 연기력을 뽐냈다"며 "우월한 비주얼도 인상적이었다. 첫 호흡을 기분 좋게 소화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서진 김희선 촬영장 모습만 봐도 기대돼", "참 좋은 시절, 재밌겠다", "오랜만에 안방극장에서 두 사람 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가난한 소년이 검사로 성공한 뒤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이서진, 김희선, 류승수, 옥택연, 김지호 등이 출연한다. 다음달 22일 첫 방송.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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