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민아 한복, 섹시 의상 벗고 단아함 입어 '삼촌팬들 홀딱'

'걸스데이 민아 한복'

걸스데이 멤버 민아의 한복 자태가 공개됐다.

28일 걸그룹 '걸스데이'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4년 청마의 해인 만큼 건강하고 늘 푸른 꿈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길 바랄게요! 저희 걸스데이 멤버들도 새해에는 각자 집으로 돌아가 가족들과 함께 떡국을 먹으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낼까 해요. 여러분들도 떡국 많이 드시고 힘찬 새해 맞이하세요"라는 설 인사와 함께 민아의 한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색동 한복을 차려 입은 민아가 귀여운 표정으로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민아는 평소 섹시 콘셉트의 무대 의상보다 잘 어울리는 듯한 전통 의상의 단아한 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걸스데이 민아 한복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걸스데이 민아 한복, 삼촌팬들 홀딱 반하겠네", "단아하고 청초한 모습도 매력 넘치네", "다른 멤버들 한복 사진은 없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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