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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정기고·소유 '썸' MV 파일럿 변신…제복 포스 '대박'

승인 2014-02-04 11:30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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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바로 파일럿 변신'

B1A4 멤버 바로가 가수 정기고와 씨스타 소유의 듀엣곡 '썸' 뮤직비디오에서 파일럿으로 변신한다.

지난 3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스틸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새내기 파일럿으로 변신한 B1A4 멤버 바로가 카리스마 넘치는 제복 포스를 선보이고 있다.

바로는 평소 귀엽고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화이트 제복에 파일럿의 상징인 '파일럿 캡'을 쓰고 있어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아낸다.

스타쉽 엑스의 두 번째 프로젝트인 '썸'은 소울감성 가득한 정기고 특유의 로맨틱한 보컬에 소유의 청아한 음색이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듀엣송으로, 오는 7일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가슴이 두근두근 하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제복입은 남자 정말 좋다", "뮤직비디오 열 번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유와 랩퍼 매드 클라운의 '착해빠졌어'와 이번 '썸'으로 이어지는 스타쉽 엑스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는 음악적 완성도와 대중의 기호를 업그레이드 시키며 다양한 하이브리드 쟝르의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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