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편의점 흉기강도 구속

인천 남부경찰서는 11일 흉기로 편의점 종업원을 위협해 물품을 빼앗은 혐의(특수강도)로 A씨(23)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월 11일 새벽 1시10분께 인천 남구의 한 편의점에 들어가 종업원 B씨(24·여)에게 흉기를 들이댄 후 담배(시가 5만4천원 상당)를 빼앗아 달아난 혐의다.

신동민기자 sdm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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