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정원' 도희 카메오 출연, 사투리 버리고 세련미 입었다?

'도희 엄마의 정원 출연'

걸그룹 타이니지 멤버 도희가 '엄마의 정원'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13일 MBC 새 일일드라마 '엄마의 정원' 제작진 측은 도희의 촬영 모습이 담긴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도희가 화려한 조명이 가득한 클럽에서 파티 현장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극 중 도희는 여주인공 서윤주(정유미 분)의 친구인 대기업 상속녀 하리라 역을 맡았다. 특히 그는 '응답하라 1994'에서 보여준 맛깔나는 사투리 연기를 버리고 세련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도희 엄마의 정원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도희 엄마의 정원, 대기업 상속녀 연기 기대된다", "사투리 안 쓰는 도희의 연기는 어떤 보습?", "도희 엄마의 정원 본방 사수 해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