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이서진 김희선 출연… 기대감 UP

승인 2014-02-17 02:2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이 종영한 가운데 후속 작품인 '참 좋은 시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는 22일 KBS 2TV '왕가네 식구들' 후속으로 '참 좋은 시절'이 첫 방송된다.

이 드라마는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검사로 성공한 뒤 15년 만에 떠나왔던 고향에 돌아와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각박한 생활 속에 잠시 잊고 있던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재조명하는 작품으로 배우 이서진과 김희선을 필두로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진경 등이 출연한다.

또한 감성 필력을 자랑하는 이경희 작가와 탄탄한 연출력을 자랑하는 김진원 PD가 만나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완전 재미있겠는데요?", "출연진이 굉장히 화려한 듯", "무조건 본방사수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왕가네 후속 드라마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