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공단 알루미늄 공장 화재

19일 낮 12시20분께 인천 남동구 고잔동 남동공단 내 한 알루미늄 공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사무실 내부와 집기류 등이 탔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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