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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우사인 볼트 만날 수 있나?"

승인 2014-02-22 20:12
온라인뉴스팀 kgib@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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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자메이카 특집. MBC 방송 캡쳐

'무한도전'이 세계적인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 섭외에 나서 화제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자메이카 레게 축제 '레게먼스'에 초대 받은 하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게 축제에 가는 멤버는 하하를 비롯해 가수 스컬 정형돈 노홍철로 구성됐다.
 
이들은 자메이카로 떠나기 앞서 SNS를 통해 우사인 볼트 섭외에 나섰다. 
 
그들은 똘끼(?)가 가득담긴 사진과 글을 우사인 볼트에게 보냈다.
 
그러던 중 놀라운 일이 발생했다. 볼트가 그들의 글에 회신을 해준 것.
 
볼트는 "너희들 안에 자메이카의 피가 흐르는 것 같다"며 담장을 보내줬고 하하는 새벽에 급히 스태프들을 소집했다. 
 
이들은 우사인 볼트 섭외 가능성에 대해 기대를 하며 출국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팀은 전에도 프랑스의 축구스타 티에리 앙리를 섭외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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