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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생방송 진출 'TOP 10' 확정… 이채영·완전채·피터한 탈락

승인 2014-02-23 18:3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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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TOP10'

'K팝스타3' 톱10이 결정됐다.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생방송 진출팀 'TOP 10'을 가리기 위한 배틀 오디션 막바지 과정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틀 오디션에서는 권진아, 알맹(최란 이해용), 샘 김, 한희준, 버나드 박 등 5팀만이 TOP10에 명단을 올렸다. 이에 심사위원들은 2위로 당락 여부가 보류된 8팀 가운데 5팀을 추가로 선발하기 위한 패자 부활전을 펼쳤다.

패자 부활전 무대에서 짜리몽땅이 놀라운 가창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고 가장 먼저 생방송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어 고음으로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한 장한나와 배민아가 합격한 가운데, 박진영은 "생방송 무대에서 가장 안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사람"이라며 남영주를 택했고, 마지막으로 혼성 듀엣 썸띵을 호명했다.

이채영와 완전채, 피터한은 안타깝게 TOP 10진출에 실패하며 다음 시즌을 기약하게 됐다.

K팝스타3 TOP10 결정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K팝스타3 TOP10, 이채영 완전채, 피터한 안타깝다", "K팝스타3 TOP10 결정됐구나", "다음주부터 더더욱 흥미진진하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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