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숍에 진열된 텀블러 훔친 여성 입건

커피숍 진열된 텀블러 슬쩍 40대 여성 불구속 입건

인천 남동경찰서는 24일 커피숍에 진열된 텀블러를 훔친 혐의(절도)로 A씨(41·여)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시께 인천시 남동구 한 커피숍에서 진열대에 놓인 텀블러(시가 15만 원 상당)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기자 suein8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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