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살포시 로맨틱 백허그… "첫회부터?"

승인 2014-02-24 21:4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걸그룹 카라 멤버 한승연과 배우 홍종현의 로맨틱한 백허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플러스 미니드라마 '여자만화구두'에서는 한승연과 홍종현의 백허그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종현이 허벅지 족이 찢어진 한승연의 치마를 가려주기 위해 뒤에서 코트로 감싼 것.

특히 두 사람의 달콤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두 사람 완전 로맨틱한데?",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 "초반부터 강렬하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 '여자만화 구두'는 사랑을 두려워하는 스물넷 여자 신지후(한승연 분)와 사랑을 믿지 못하는 스물여덟 남자 오태수(홍종현 분)의 사내 연애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여자만화 구두 한승연 홍종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