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초월읍은 ‘2014년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을 4일 읍사무소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대상자 53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 운영 설명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조성환 초월읍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르신들의 노력이 살기 좋은 초월읍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며 무엇보다도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노인일자리 사업은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노인들에게 경제적인 안정과 활기찬 생활을 영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