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박물관(관장 이원복)은 오는 15일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박물관 교육실에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옛 문화 속 아름다움’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리의 전통문화를 교과와 연계하고, 경기도박물관의 전시 유물을 바탕으로 삶의 기본이 되는 의식주 문화에 대한 탐구와 체험을 통해 조상들의 지혜와 미적 감각을 되돌아보고,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재발견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1기를 7주 단위로 해 총 3기를 운영된다. 참가인원은 각 기수별 25명으로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은 3월 10일 오전 11시부터 박물관 홈페이지(www.musenet.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한편,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문화체육관광부, 경기도 주최,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의 학교 밖 토요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문의 (031)288-5359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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