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첫 여성 병무홍보대사로 걸그룹 '에이핑크' 위촉

걸그룹 ‘에이핑크’가 첫 여성 병무홍보대사로 위촉된다.

병무청은 7일 에이핑크가 오는 14일 서울지방병무청에서 제11대 병무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고 밝혔다.

병무청 관계자는 “군에서 인기가 높고 병사들과 연령대도 비슷한 에이핑크를 병무홍보대사로 위촉하기로 했다”면서 “지난 2004년부터 위촉한 병무홍보대사를 여성이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이관주기자 leekj5@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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