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가람 아트홀’은 300석 규모의 클래식 전용공연장으로 실내악 및 독주, 합창에 적합한 최상의 건축음향을 갖췄다는 평가다.
‘솔가람 아트홀’이 위치한 ‘가람도서관’의 개관식도 함께 열린다.
가람도서관은 연면적 3,862㎡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솔가람 아트홀을 포함해 종합자료실, 어린이자료실, 문화강연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총 4,600여점의 음악자료를 포함해 1만6,900여권의 자료를 소장한 전국 최초 음악특화 도서관이다.
이인재 파주시장은 “가람도서관 개관으로 총 13개의 공공도서관을 보유하게 돼 전국 최고 수준의 도서관 보유 지자체란 평가를 받고 있다”며, “특히 솔가람 아트홀은 365일 음악이 멈추지 않는 클래식의 전당으로 시민들에게 최고의 문화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박상돈 기자psd161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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