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아이돌 JJCC'
성룡이 기획한 K-POP 아이돌그룹 JJCC가 데뷔 초읽기에 돌입했다.
10일 JCCC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성룡이 기획한 아이돌 그룹 JJCC가 이달 중 공식 데뷔무대를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JJCC는 K-POP의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한 성룡이 수년간 준비해 온 야심작으로, 성룡이 기획은 물론 멤버 발굴 및 트레이닝, 앨범 프로듀싱에 이르기까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직접 참여했다.
JCCC는 20대 초반의 한국인 멤버 네 명과 중국인 멤버 한 명 등 총 다섯 명으로 구성됐다.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JJCC의 공식 데뷔를 위한 모든 작업은 마무리됐다. 다년 간의 땀과 열정이 깃들여진 만큼 팬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길 첫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룡아이돌 JJCC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룡아이돌 JJCC 기대됩니다", "난 또 성룡이 아이돌로 데뷔한다는 줄 알았네", "성룡아이돌 JJCC 역시 열정이 남다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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