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인천시의회 출마예정자들 윤곽 나타나.
현 시의원들의 재선 도전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지역별 구의원들의 광역의회 진출 희망도 눈에 띄는 편.
13일 민주당 인천시당 예비후보자격 획득현황(11일자 기준)을 살펴보면 35명이 출마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
이 가운데 재선에 도전하는 시의원은 안병배(중구1), 허인환(동구2), 신현환(남구3), 김영분(남동1), 이강호(남동3), 신동수(남동4), 이재병(부평2), 이도형(계양1), 이용범(계양3), 이한구(계양4), 구재용(서구2), 김병철(서구4) 등.
구의원 중 출마예정자는 최찬용(중구2), 박병환(남구3), 안희태(남동4), 김진규(서구1) 등.
이밖에도 윤태흥 전 인천도시공사 기획조정실장(남동5), 장현근 GM 부장(부평구5) 등 정치신인도 등장.
김미경기자 km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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