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 멤버 우현이 그룹 샤이니 멤버 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최근 프로젝트 듀오 '투하트'로 활동 중인 우현과 키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우현은 "키와 알고 지낸 지 3년 정도 됐는데 배고픈 시절에 키가 많이 도와줬다"라며 "좋은 친구"라고 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컬투쇼 투하트 우현 키, 두 사람 정말 보기 좋네요", "멋진 우정이다! 앞으로도 잘 지내길", "같이 활동하는 모습 자주봤으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프로젝트 그룹 '투하트'는 지난 10일 '딜리셔스(Delicious)'를 발표한 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컬투쇼 투하트 우현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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