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청소년수련관, 건전한 문화놀이터 ‘상상놀이판’ 운영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광교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창작 프로그램 ‘상상놀이판’을 운영한다.

‘상상놀이판’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놀이활동을 제공하여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열린 문화예술 체험공간인 상상카페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모두 3가지의 테마(E-sports 대회ㆍ보드게임 대회ㆍ시끄러운 북카페) 운영돼 평소 부정적으로 인식된 놀이문화를 건전한 놀이문화로 이미지 전환하는 장을 마련하고, 놀이활동을 통하여 협동심과 사회성 향상을 도울 수 있다.

총 12회기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1~3회기는 만7세~만12세 청소년이 참여할 수 있다. 4~12회기는 연무중, 다산중과 학교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회기 프로그램은 ‘E-sports 대회’편으로 플레이스테이션(위닝일레븐 2014), Wii(마리오 카트) 대회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한 회기당 만7세~만12세 청소년 20명이다. E-sports대회에서 우승, 준우승 청소년에게는 푸짐한 상품이 주어진다.

문의(031)216-2938

박광수기자 ksthin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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