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남 “수원을 특정광역시 만들어 세수·권한 확대”

○…새누리당 김용남 수원시장 예비후보는 20일 팔달구 뉴신아빌딩 6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

이날 개소식에는 새누리당 이인제 의원을 비롯해 남경필·정병국·원유철 의원, 김영선 경기지사 예비후보, 박흥석 수원시장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

김 예비후보는 “수원시를 특정광역시로 만들어 시의 세수와 권한을 대폭 확대하겠다”며 “가족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외로운 어르신들이 노후걱정 안 하도록 해드릴 방침”이라고 공약.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김무성 의원, 정우택 최고위원, 홍문종 사무총장 등이 축하 동영상 메시지를 보내와 참석자들의 시선이 집중.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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