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예비후보는 “100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일산, 덕양 등 지역차별이 없는 균형발전이 필요하다”며“우선적으로 뉴타운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하고 건축규제 완화를 통해 규모있는 건축과 정비가 가능하도록 해야 하며 열악한 지역상권 활성화를 통해 지역경제 불균형을 해소하겠다”고 약속.
그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 능곡, 원당, 일산 등 구도심의 낙후지역을 개발하고 뉴타운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전면 철거형 도시정비사업을 지양하고 실질적인 뉴타운 효과가 나타날 수 있고 사람, 장소 중심의 사회, 경제, 문화를 중요시하는 소규모 지역공동체 재생사업을 시행하겠다”고 강조.
이를 위해 박 예비후보는 “‘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실정에 맞게 주택재개발, 주택재건축, 도시환경정비, 주거환경개선 등으로 세분화하고 도시기반과 주민편익시설을 재정비하며, 주택리모델링과 개발에 따른 세입자 대책으로 임대주택을 건설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상대적 박탈감 없는 고양시를 건설하겠다”고 설명.
고양=유제원기자 jwyoo5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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