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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용균 부평구청장 예비후보, 박근혜 대통령 및 유력정치인과 친분 과시

승인 2014-03-24 19:13
박용준 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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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조용균 부평구청장 예비후보가 박근혜 대통령을 비롯, 유명 정치인과의 친분으로 현안 해결을 위한 능력을 갖췄음을 내세워.

조 예비후보가 24일 공개한 모바일 홈페이지는 ‘박심, 민심’이라며 대선 당시 인천시 법률자문위원장 등을 맡으며 박 대통령과 맺은 인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

또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학재 국회의원, 유정복 전 장관, 안상수 전 시장, 조진형 전 국회의원 등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유명 정치인과의 친분을 알려.

조 예비후보는 “부평에 꽉 막힌 현안을 뚫어내려면 힘있는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부평을 다시 부활시키기려면 젊은 층과의 소통이 필요, 모바일 홈페이지를 만들게 됐다”고 말해.

박용준기자 yjunsay@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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