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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지금과는 다른 모습 "나이를 거꾸로 드셨나"

승인 2014-03-25 20:34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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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열연 중인 김혜은은 지난 1997년~2004년 MBC 기상캐스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은이 기상캐스터로 활동하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김혜은의 미모는 여전하지만 지금보다는 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푸근한 인상을 줘 눈길을 끈다.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지금과는 다른데?", "김혜은 기상캐스터 출신이었구나", "김혜은 기상캐스터 시절, 예쁘긴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캐스터에서 배우로 변신한 김혜은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나쁜 놈들의 전성시대', 드라마 '오로라 공주' 등에 출연하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고 있다. 현재는 JTBC 드라마 '밀회'에서 열연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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