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광주지회, 광주시장 등과 감자심기 행사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는 지난 25일 곤지암읍 경충대로 휴경지에서 ‘사랑의 감자심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억동 광주시장, 이원률 새마을지회장과 남녀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6천600㎡의 밭에 씨감자 24박스(400㎏)를 심었다.

이번에 심은 감자는 올여름 수확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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