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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메이커' 진관희, 10세 연하 한국계 여자친구와 눈 질끈 감고…

승인 2014-03-31 18:41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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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희 여자친구'

장백지와 섹스 스캔들로 파문을 일으켰던 진관희가 여자친구 훙원안과 뜨거운 애정을 과시했다.

29일(현지시각) 진관희(천관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주년 기념일 축하"라는 글과 함께 여자친구 홍원안(안젤라)과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커플룩을 입고 두 눈을 꼭 감은 채 입맞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 날은 진관희의 가게 오픈 1주년 기념일로 알려졌다.

진관희 여자친구 홍원안은 진관희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모델로도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진관희의 여자친구가 한국계 대만인이라 알려지며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진관희 여자친구 뽀뽀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진관희 여자친구, 사진 예쁘네요", "이번에는 문제 일으키지 말길", "진관희 여자친구, 뽀뽀 인증샷 부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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