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박주원 안산시장 예비후보는 30일 ‘안산’이란 지명이 올해로 1천4년째를 맞은 뜻 깊은 해라며 ‘안산사랑 월요정책-day’를 통해 정책공약 3번째인 ‘1천4도시 안산! 행복한 3색 어울림’을 발표.
이어 그는 시장 재임시 구상했던 돔구장을 문화·예술·체육 3색이 어우러진 복합 돔구장으로 조성 △힐링, 치유, 교양, 영어 교실 등 어머니를 위한 강좌 운영 △박물관·시민장터·친환경 푸드존 조성 △자원봉사자를 위한 안산자원봉사센터 입주 등을 이뤄내겠다고 강조.
또 청춘문화대학을 설치, 65세 이상 노인들의 재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안산스마트허브단지와 협력을 통해 일자리를 늘려 나가겠다고 약속.
이밖에 복합 돔구장에 어린이·청소년 전용극장, 음악당, 아트갤러리, 영화관 등을 설치하고 돔구장 완성을 통해 프로야구 11구단을 유치하겠다는 포부도 공개.
안산=구재원기자 kjw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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