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클릭 신제품]인터파크, PB상품 50인치 TV ‘Interpark i-Display’ 출시 外

◇인터파크, PB상품 50인치 TV ‘Interpark i-Display’ 출시

인터파크가 TV 전문 개발 제조업체인 디엘티와 제휴를 맺고, 공동기획으로 제작한 대화면 PB상품 ‘Interpark i-Display’를 출시했다.

50인치 LED 디스플레이로 1920X1080의 Full HD 해상도를 지원하는 이 제품은 대형화면으로 고해상도 영상을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광시야각 패널을 탑재해 상하좌우 178도 이내에 컬러와 명암의 왜곡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멀티미디어 재생기기와 손쉽게 연결할 수 있도록 컴포넌트와 컴포지트, HDMI, D-sub, USB 등 다양한 외부 단자를 갖췄다.

사후 서비스는 전국 50여개의 디엘티 A/S망을 통해 1년 무상 및 5년 유상 수리를 보장하며, 구입 후 1개월 이내 품질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하다. 가격은 대기업 브랜드 TV의 시중 판매가격과 비교해 약 55% 저렴한 54만9천원이다.

◇네스프레소, 작고 컬러풀한 신규 머신 ‘이니시아’ 출시

프리미엄 캡슐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는 트렌디한 컬러가 돋보이는 초소형 사이즈의 신제품 머신 ‘이니시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2.4㎏의 가볍고 콤팩트한 체구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이동이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루비 레드’, 그리고 4월에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스카이 블루’까지 총 3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올해 새로운 리미티드 컬러가 추가로 출시될 계획이다. 이니시아는 작은 몸집에도 기존 네스프레소의 명성에 걸맞는 기술과 성능을 자랑한다. 19바의 높은 압력 가지고 있어 완벽한 커피 추출하는 데 손색이 없다. 뿐만 아니라 캡슐 11개까지 저장 가능한 대용량 캡슐 컨테이너와 0.7L의 물탱크가 장착돼 있으며, 25초 예열 기능, 자동 커피량 조절 기능, 9분 미작동시 자동 전원 해제 기능 등이 모두 탑재돼 있다. 가격은 19만9천원.

◇대경에프앤비, 명란 신제품 ‘맛의 명태자’ 출시

지난 1998년부터 3대째 이어져 내려온 명란 노하우로 독자적으로 개발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대경에프앤비에서 봄철 입맛을 사로잡을 신제품 ‘맛의 명태자’를 출시했다.

 

‘맛의 명태자’는 짜고 매운 재래식 젓갈과는 달리 3.8% 저염도로 숙성했으며 검붉은 색소를 사용하지 않은 자연 상태의 원란에 3대째 이어져 내려온 맛의 노하우를 적용한 최고급 명란으로 웰빙 트렌드에 맞춘 제품이다.

모든 명태자 제품은 엄격한 기준으로 2~4월 중 알이 가득 찬 좋은 원란만을 선별한다. 또한, 방부제와 색소를 인위적으로 첨가하지 않고, 독자적인 가공기술로 염도를 3.8% 줄인 조미액에 침지시켜 48시간 동안 저온숙성 시켰다. 조미된 명란은 금속검출검사를 통해 급속동결해서 출시된다. HACCP인증과 각종 특허 기술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다.

◇롯데리아, 시원한 ‘팥빙수 2종’ 출시

롯데리아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팥빙수 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팥빙수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팥빙수’와 달콤한 열대과일 토핑을 곁들인 ‘트로피칼 빙수’다.

‘팥빙수’는 주 재료인 단팥의 맛을 강조하기 위해 떡과 미숫가루로 토핑한 클래식한 빙수다. ‘트로피칼 빙수는’ 팥빙수에 말린 열대과일, 후르츠칵테일, 바닐라맛 아이스크림을 얹어 열대과일의 달콤함과 상큼함을 강조했다.

가격은 각각 4천원, 4천500원이며 일부 매장에선 고운 빙질의 눈꽃 얼음으로도 즐길 수 있다. 롯데리아는 ‘샐러드 2종’도 함께 출시했다. 양상추의 신선함과 아삭한 식감을 살린 ‘한입가득 샐러드’와 롯데리아의 쉑쉑치킨을 얹은 ‘치킨 샐러드’가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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