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부부, 네 자녀와 함께 가족 사진 '찰칵'… "너무 아름답잖아"

션 정혜영 부부와 네 자녀의 모습이 화제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결혼 10주년을 맞이한 션 정혜영 부부의 행복한 일상 생활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는 네 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가족 사진 촬영에 나섰다.

특히 아빠와 엄마를 꼭 빼닮아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가족 사진 촬영 후 정혜영은 "너무나 사랑하고, 지금처럼 예쁘게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 엄마 아빠는 항상 너희 뒤에서 응원할 수 있는 사람이 될게"라고 말했고, 션은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전달하는 사람이 됏으면 좋겠다. 사랑해 축복해"라고 전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션 정혜영 가족 사진, 너무 아름다운 가족의 모습이었어", "나도 나중에 결혼하면 저렇게 살아야지", "정말 행복해 보이네요. 너무 부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션 정혜영 가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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