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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태도 논란, 지각했는데도 여유롭게?… "왜 늦었지?"

승인 2014-04-02 20:41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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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송은아트스페이스에서 열린 '스터즈워(STUDSWAR)' 런칭 행사에서는 제시카가 참석했다.

제시카는 이날 당초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정도 늦게 나타났지만 서두르는 모습이 여유롭게 포토월 무대에 오른 것.

이에 대해 한 관계자는 미용실 문제 때문에 늦어졌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제시카 태도 논란, 늦을 수도 있지 뭐", "서둘렀는데 못본 거 뿐일 거야", "다음부터는 안 늦으면 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제시카 태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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