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의 백현과 첸의 티저 이미지가 마지막으로 공개됐다.
7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EXO K 백현, EXO M 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초읽기에 들어갔다.
앞서 소속사 측은 지난 2일부터 새롭게 변신한 멤버들의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특히 공개된 멤버들의 모습이 몽환적이면서도 신비스러워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백현 첸 티저 이미지, 이제 다 공개된 건가?", "분위기가 예사롭지 않아", "분위기만 봐도 곡은 좋을 거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컴백을 알리는 'EXO 컴백쇼'를 개최한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엑소 백현 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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