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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데뷔 2주년 맞아 첫 단독 콘서트 개최… 다음달 24일부터 이틀간

승인 2014-04-08 15:14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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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주년을 맞은 그룹 엑소가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가 데뷔 2주년을 맞아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소는 다음달 24~25일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엑소 프롬. 엑소플래닛 #1-더 로스트 플래닛-'(EXO FROM. EXOPLANET #1-THE LOST PLANET-)이란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또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라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엑소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금까지 발표한 노래는 물론이고 새로 선보일 미니앨범 수록곡 등도 공개한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엑소 첫 단독 콘서트, 완전 기대된다", "대세 아이돌의 콘서트! 꼭 보러가야지", "멋진 무대 보여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엑소 첫 단독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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