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미디어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윤기원 아내 황은정, 애교 많아 메이드복 입고 이벤트도… "부럽다"

승인 2014-04-10 13:18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배우 윤기원이 아내 황은정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김응수, 윤기원 코미디언 송은이, 김영철이 출연해 재미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윤기원은 "아내 황은정이 애교가 많다"며 "메이드 복을 입고 이벤트를 한 적도 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설정도 직접 하고 대사도 한다"며 "크리스마스 때는 가터벨트를 했는데 잡지가 아닌 실제로 본 건 처음"이라고 덧붙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기원 황은정, 재미있게 생활하시는 듯", "윤기원 부럽다", "윤기원 코미디언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윤기원 아내 황은정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