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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온라인2014, 채널링 페이지 오픈…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승인 2014-04-10 13:2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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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닝온라인2014' 채널링 페이지가 오픈돼 화제다.

10일 네오위즈게임즈는 엔에이치블랙픽이 서비스하는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채널링 페이지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을 통해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의 새로운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정보를 공개했다.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는 엔에이치블랙픽과 일본 코나미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공동 개발작으로 전작의 시스템에서 과감히 탈피해 다양한 선수 및 전술의 재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네오위즈게임즈 측은 "더욱 세련되고 매력적인 모습으로 돌아온 ‘위닝일레븐 온라인 2014’를 피망 이용자들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며 "네오위즈게임즈의 스포츠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닝온라인2014, 빨리 해보고 싶다", "위닝만한 게임이 없지", "드디어 오픈했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위닝온라인2014 채널링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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