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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27kg 감량, 숨어있던 이목구비를 찾았다! '깜짝 3단 변신'

승인 2014-04-10 15:56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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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세희 3단 변신' '지세희 27kg 감량'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지세희가 다이어트 후 확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10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11일 첫 번째 미니앨범 'Blooming'의 타이틀곡 '왈칵'을 공개하는 지세희가 출연했다.

특히 지세희의 소속사 측은 컴백 무대를 위해 27kg 감량한 '다이어트 3단 변신'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세희가 다이어트를 하기 전 모습과 운동을 하는 모습, 살을 뺀 모습까지 3단계로 변화한 모습이 담겨 있다.

27kg 감량 후 지세희는 이목구비가 또렷해지면서 한층 여성스러워진 외모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과 감탄을 자아낸다.

지세희는 평소 이동하는 거리를 걸어 다니기 위해 차까지 팔았으며, 헬스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하며 다이어트 식단을 병행한 결과 27kg 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세희 3단 변신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세희 3단 변신, 지세희 27kg 감량이라니 정말 대단하다", "살 빼니까 정말 예쁘네요", "지세희 3단 변신, 성형 수술 부럽지 않은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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