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장범준이 배우 송지수와 결혼식을 올렸다.
12일 오후 5시 장범준과 송지수는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날 결혼식은 신부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고, 축가는 장범준이 '벚꽃엔딩'을 직접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현 한 웨딩 관계자는 한 매체에 "팬들과 취재진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가족과 친지, 최측근에게만 공개한다"라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범준 송지수 결혼 축가는 벚꽃엔딩, 아무튼 축하드려요", "결혼식 사진은 나중에 공개하면 좋겠다", "앞으로 더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장범준 송지수 결혼 축가는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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