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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티가 나나봐', 박지민·백예린의 그루브+소울풀 보이스… 관심 '폭발'

승인 2014-04-13 17:1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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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 듀오 15＆(피프틴앤드)의 신곡 '티가 나나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정오 소녀 듀오 15&의 첫 번째 정규앨범의 수록곡 '티가 나나봐'가 선공개됐다.

'티가 나나봐'는 멤버 박지민과 백예린이 특유의 그루브와 소울풀 한 보이스로 음악적으로 한층 성장한 모습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

특히 15＆는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15＆ 티가 나나봐, 노래 실력은 정말 완벽하네", "어떤 무대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노래 진짜 좋긴 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15＆ 티가 나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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