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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에이핑크, 또다시 1위… 그야말로 'Mr.chu' 열풍

승인 2014-04-13 20:09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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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가 '인기가요'에서 청순 매력으로 1위에 올랐다.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핑크가 1위 후보 박효신, 매드클라운을 제치고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산뜻한 스쿨룩을 입고 무대에 올라 봄과 잘 어울리는 청순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에이핑크는 신곡 'Mr.chu'(미스터츄)로 1위에 오른 뒤 "컴백 이후 모든 스케줄 같이 하고 있는 팬 여러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음악 방송 휩쓸고 있네", "노래가 너무 좋긴 해", "청순미랑 잘 어울리는 걸그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신곡 'Mr.chu'로 컴백한 이후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인기가요 에이핑크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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