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팔당수질개선본부, K-water 수도권지역본부, 퇴촌남종주민자치센터 및 지역 주요단체는 17일 우산천 주요 도로변에서 ‘화사한 꽃길 가꾸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꽃길 가꾸기는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우산천 주변 도로변 3곳에 피튜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등을 식재했다.
식재는 구간별로 꽃의 화종과 화색을 통일시켜 농촌의 가로경관을 더욱 풍성하고 화려하게 연출, 도심에서 찾는 행락객과 시민들의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광주시와 팔당수질개선본부, K-water 수도권지역본부는 지난해 팔당상수원을 보호하기 위해 ‘우산천 클린누리 프로젝트’ MOU를 체결한 바 있다.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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