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완전체 컴백' '윤계상 god 완전체 컴백 소감'
그룹 god 멤버 윤계상이 god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전했다.
지난 3일 윤계상은 자신의 팬카페에 "계상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윤계상은 "기사보다 먼저 밝히고 싶었는데 또 한발 늦어 미안하다"며 "선한 마음으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04년 god는 윤계상의 탈퇴로 박준형을 비롯해 손호영, 김태우, 데니안 등의 4인체제로 활동하다 결국 2006년 활동을 중단했다.
윤계상은 god에서 잠정 탈퇴하고 군 입대 후 드라마 '형수님은 열아홉', '사랑에 미치다', '트리플', '최고의 사랑', 영화 '6년째 연애중', '비스티보이즈'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윤계상 god 완전체 컴백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계상 god 완전체 소감,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god 완전체 컴백 벌써부터 두근두근댄다", "god 완전체 컴백 얼마나 기다렸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god의 신곡은 이단옆차기 곡으로 오는 7월 정규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한다. god는 이 곡의 수익금을 세월호 참사 성금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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