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진 새정치민주연합 여주시장 후보 선거캠프 개소

장학진 새정치민주연합 여주시장후보는 최근 여주시 홍문동 한전사거리에 선거사무실 개소했다.

장 후보는 “10여 년 지역정치를 실현하면서 시민의 작은 소리를 귀담아 왔다”라며“여주는 조용함속에서 소통해 왔고 이제 야당이 집권해야 여주변화를 이룰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여주는 현재 한쪽으로 쏠림현상이 발생해 세월호처럼 침몰될 위기다”며“ 우리 여주가 더 침몰되기 전에 세종의 얼과 함께하는 희망 여주를 만들기위해 여주시민은 올바른 선택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개소식에는 김진표 의원(경기도지사 선거 출마자)과 최덕기 바오로 주교, 조한영 야고보 주임 신부, 정숙영 여주시장 후보(무소속), 권재국 도의원 후보, 이항진·권재완·박재영 시의원 후보 등 300여 명의 지지자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장 후보와 10여 년간 의정 활동을 함께 해 온 김규창 전, 여주시의회 의장, 박용일 부의장, 이환설 의원 등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여주=류진동기자 jdyu@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