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게임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포맨, 3년 만에 정규 5집 '1998' 발표… "음원 강자가 돌아왔다"

승인 2014-05-13 16:47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기자페이지

보컬 그룹 포맨이 신곡을 들고 3년만에 가요계로 돌아왔다.

13일 낮 12시 포맨은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정규 5집 '1998'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은 '지우고 싶다', '예쁘니까 잘 될 거야', '오케이(OK)' 등 총 3곡으로 포맨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또한 이 가운데 '지우고 싶다', '오케이(OK)' 두 곡의 뮤직비디오는 대만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고, 특히 멤버 김원주의 연기가 돋보인다.

앞서 포맨은 지난 2011년 '살다가 한번쯤'이 수록된 정규 4집을 발표 당시 13곡 모두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절대적인 음원 강자였던 만큼 이번 앨범 또한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포맨 5집 컴백, 드디어 돌아왔군요", "음원은 포맨이죠", "윤민수가 프로듀서로? 이번 앨범은 무조건 구입해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지원 기자 sj2in@kyeonggi.com

사진= 포맨 5집 컴백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관련기사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