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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새누리 김영군 시의원후보 개소식

승인 2014-05-19 21:51
이성남 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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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시흥시 라지구 김영군 후보는 19일 정왕동 선거사무실에서 박식순 당협위원장, 도ㆍ시의원 후보, 당원 및 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시한번 시민의 선택을 기다리며, 시작을 알리는 개소식을 열게 됐다”고 말문을 연 뒤, “지역의 주민들이 요구하는 것, 진정 원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며 지지를 호소. 

김 후보는 “지난 4년의 의정활동은 초심을 잃지 않고 열심히 일해 온 저 김영군을 믿고 따뜻한 손 내밀어 잡아 준 여러분께 당선으로 보답하겠”고 말하고, “우리의 꿈을 이루고 미래의 우리 후손들에게 부끄럼없는 의정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

이어 그는 “그동안 4년의 의정활동을 도와주신 시민들의 마음을 한시라도 잊지않고 동분서주하며 지역발전을 위해 좌절과 울분을 토한 일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격려와 응원이 있었기에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회고. 

이성남기자 sunlee@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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