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시설관리공단, 현장직원들과 간담회 호응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이 주차관리원,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한아름 콜 운전원 등과의 잇따른 간담회를 통해 펼치는 현장중심 경영이 각광받고 있다.

윤건모 이사장은 지난 19일 광교호수공원 주차장등 공영주차장을 순회 방문, 주차관리원의 애로사항을 청취 하고 격려하는 등 현장직원과의 대화를 실시했다.

윤 이사장은 이날 “열악한 환경에서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주차관리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시민이 안전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물 안전관리와 친절서비스 강화로 시민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윤 이사장은 지난 16일에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한아름 콜 운전원과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공단 전체 현장직원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박수철기자 sc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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