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후보들 거리유세 총력
○…6ㆍ4 지방선거를 일주일여 앞두고 의정부시장 후보들은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발품, 손품, 입품을 팔며 중반 표심잡기에 안간힘
새정치민주연합 안병용 후보는 확실한 승기를 잡기 위해 “지난 4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더 잘사는 의정부를 만들겠다” 며 민심에 파고들고 있으며 새누리당 강세창 후보는 “모닝의 기적이 이뤄지고 있다. 신바람 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고 총력.
안 후보는 송호창 공동 도당위원장과 김상곤 전 경기도교육감 등과 함께 회룡역, 의정부역 서부광장 출근길 인사를 시작으로 장애인 부모연대 의정부지부 회원과 간담회를 갖는 등 용현 주공 경로당 방문, 거리 유세 등의 일정을 20~30분 단위로 쪼개가며 알뜰하게 선거 운동.
강 후보도 오전 6시30분부터 지하철 역에서 아침 인사와 함께 용현초 사거리 송산1동 바르게 살기 캠페인 참여, 의정부시 맑은물 사업소 구내식당, 민락동 부용마을 노인정 방문, 오후에는 홍문종 의원과 함께 용현동 롯데마트앞 등서 거리유세를 하고 밤에는 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객을 상대로 인사.
이용 무소속 후보도 장암, 신곡 12동 자금동 구석구석을 돌며 인사와 함께 거리유세를 하며 지지를 호소
의정부= 김동일기자 53520@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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