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박인범 동두천시장 후보는 28일 교육ㆍ문화예술ㆍ복지ㆍ경제ㆍ행정 등 ‘희망 동두천 5개분야 프로젝트’를 발표.
박 후보는 이날 오후 자신이 태어나고 성장한 광암동 삼거리 유세를 통해 “무료스쿨버스 유치와 교육지원금 대폭확대 등 희망교육과 종합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활짝핀 문화도시로 건설하겠다”고 약속.
또 “애견공원 건립 및 107개 경노당 시설현대화와 장애인 지원강화를 비롯한 제3산업단지조성에 따른 일자리 5천개 창출과 재래시장활성화 등 자신의 오랜 꿈인 희망 복지ㆍ경제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
특히 이번 선거의 최대의 이슈로 떠오른 의정부ㆍ양주ㆍ동두천 3개 시 통합과 관련 “당선된다면 즉시 통합추진에 적극 나서겠다”며 꼼꼼하고 빈틈없고 투명하고 깨끗한 원스톱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강조.
박 후보는 이를 위해 “자신의 저서인 ‘나의 꿈꾸는 도시 동두천’에서 제시한 낮은자세로 시민을 모시며 지역에 머물지 않고 중앙부처, 국회, 도교육청 등을 상대로 발로 뛰며 몸으로 실천하는 예산을 가져오는 시장이 되겠다”며 지지를 호소.
동두천=송진의기자 sju0418@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