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탁월한 행정능력… 자질 검증됐다” 남양주 전직 의장협 7명 ‘이석우 후보 지지’

○…남양주시의회 전직 의장협의회의 박복식 협의회장을 비롯 김현덕, 이문철, 우세승, 안상남, 허석태, 공명식 등 7명이 새누리당 이석우 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

이들은 최근 6·4 지방선거 관련 긴급 간담회를 갖고 “지역실정을 전혀 모르는 낙하산 후보에게 남양주시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설명.

이들은 지난 27일 배포한 성명서에서 “8년간 시정을 책임져온 이 후보는 이미 탁월한 행정능력과 자질이 검증됐다”면서 “끝까지 해내는 힘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인구 100만 도시 남양주 완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의 기틀을 견고히 다져왔다”고 평가.

이어 “남양주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 이 후보를 적극 지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혀.

남양주=유창재기자 cjyoo@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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