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장범준 홀로서기? 소속사 "논의한 적 없다"

▲ 사진=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청춘뮤직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청춘뮤직이 해명에 나섰다.
 
30일 버스커버스커 소속사는 "보컬 장범준이 CJ E&M 측과 만난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버스커버스커 멤버들에 해체는 논의한 적 없다"며 버스커버스커 해체설을 부정했다. 
 
앞서 장범준이 CJ E&M과 계약과 관련된 협의를 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버스커버스커 해체는 물론 보컬 장범준이 브래드(드럼)와 김형태(베이스)가 아닌 새로운 밴드 구성을 염두하고 있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앞서 버스커버스커는 지난 12년 하반기 활동 중지를 선언하고, 한 차례 해체설이 휩싸였던 바 있다.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가능성 있다고 보는데", "버스커버스커 해체설, 내부적으로 문제가 많은가", "안타깝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na@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