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섭 광주시의원 후보 “오포에 생활 편의시설 확충”

○…광주시의원 라선거구의 새누리당 이문섭 시의원 후보가 오포에 생활 편의시설을 확충하겠다는 공약을 발표.

이 후보는 1일 신현리 광명초등학교 앞과 문형리, 양벌리, 고산리 등 거리인사를 통해 “오포는 빠른 발전 속도에 비해 각종 편의시설이 부족했다” 며 “각 마을내 국유지 및 시유지에 체육시설과 어린이놀이터, 문화시설 등을 설치, 주민 생활환경을 개선 하겠다”고 약속.

이어 상습 정체 구역인 43번 국도의 교통 체증 개선 방안으로 고산~추자~문형~신현~분당간 대체도로를 개설하고, 10여년간 지구단위계획에 묶여 미개발된 구역의 도시계획을 정비, 제2경부고속도로 오포IC 개설 적극 추진 등도 제시.

이 후보는 “은퇴자의 재능기부로 방과후 공부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쿨존내 CCTV 및 안전시설 확충으로 안전한 교육도시를 만들겠다”고 강조.

광주=한상훈기자 hsh@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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